칭찬대상 : 3학년 2반 정상윤

안녕하세요. 2011학년도 칭찬릴레이의 50번째 주자, 4학년 4반 김가영입니다.

학교에서 기분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칭찬릴레이에 제 이름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1학년 동생을 도와 준 것 뿐인데 동생이 나를 뽑았다는 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제가 칭찬하고 싶은 친구는 3학년 2반 정상윤입니다.

상윤이는 친구들을 잘 도와주고, 과자가 있을 때도 다 같이 나누어먹습니다.

상윤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 친구를 다음 칭찬릴레이의 주자로 정합니다.

상윤아, 이대로 너의 마음이 쭉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