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40-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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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수홍 | 등록일 | 18.03.15 | 조회수 | 458 |
1945년 광복 때까지 항일운동의 대표기구 역할을 수행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중국 내 마지막 청사이다. 임시정부는 1919년 조직된 뒤 상하이에 청사를 두고 활동해 왔으나, 윤봉길 의사 의거 직후 일제의 탄압을 피하기 위하여 1940년에 충칭으로 청사를 옮겼다. 임시정부가 1945년 8·15광복과 더불어 27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환국한 뒤, 임시정부청사는 충칭시의 도시개발계획으로 한때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국내의 대기업들과 정부가 힘을 모아 복원작업을 시작하여 1995년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이 곳은 상하이임시정부청사의 12배에 달하는 규모로서 김구와 장제스의 회담 자료, 독립신문이나 광복군 자료 등 많은 사료들이 5개의 건물에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大韓民國臨時政府廳舍] (두산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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